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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업하기

[독일 아마존 셀러] 독일 아마존 셀러 근황 업뎃 (9월 4주차)

by 독일 직장인 2024. 9. 20.

언젠가는 아마존으로만 돈 벌어서 이렇게 카페에서 여유롭게 일하고 싶다

 

 

8월말부터 아마존에 다시 박차를 가해서 아직까지도 열심히다. 그 동안 방치를 해서 제품군별 순위가 많이 내려갔다.

 

이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한국에서 주문도 안하다가 이번에 다시 대량으로 주문을 했고, 내부 리스팅 에러로 거의 관리를 손 놓았던 제품군 A 200매 제품도 다시 추가 재고를 보내었다 (리스팅에러는 어느새 자동적으로 복구가 되어있더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개꿀...). 추가 재고에는 제품군 B의 샘플을 몇개 같이 넣었고, 이를 제품군 A 200매 리스팅에 홍보를 하고 있다. 

 

아마존 셀링 관련 책을 보는데 Generic keyword에 어떤식으로 키워드를 넣어야하는지 알려주는 챕터가 있어 좀 도움이 되었다. 그 동안은 제품명이나 리스팅에 들어가는 키워드들을 반복적으로 넣고, 추가로 관련있는 단어들을 키워드란에 넣었고 키워드들을 콤마 (,)와 한 칸 띄우는 공백으로 구분했는데 책에서는 콤마 필요없고 공백만 주면 되고, 제목과 리스팅에 있는 반복되는 단어들은 빼고 그 단어들을 수식해주는 키워드들만 넣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반복되는 단어와 콤마들을 빼고 새로운 키워드들을 넣어서 그런지 최근들어 impression이 많이 늘었다. 다만 증대된 impression이 클릭/ 구매로 전환되지 않는 것은 여전하다.

 

제품 가격이 경쟁력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아직도 제품 리스팅이 부족한것일까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 것일까? 

 

잘나가는 아마존 셀러들은 보통 여러 제품군을 다루고 있고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이 되어 새 제품군 (제품군 C) 을 런칭 하였다. 지난달에 잘못된 ASIN으로 보내어 다시 환수 한뒤 제대로 된 ASIN으로 제품을 보내었다. PPC광고도 하고 있지만 3일이 지난 아직까진 아무런 클릭이 없다. 아마존에 검색해보아도 나오지도 않는다. 좀 더 키워드를 손봐야할 것 같다.

 

아마존 FBA 셀링은 아직까지 나에게 돈 먹는 취미지만 언젠가는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Hellium10이나 정글스카웃을 구독해서 키워드도 좀 업데이트하고 제품군 A,B,C들의 A+광고 및 제품 사진 업데이트도 해야하고 아직 할일이 많다. 

 

제품군 별 Ranking (9월 4주차)

 

제품군 A 100매 B.P 349

제품군 A 200매 B.P 1623

제품군 B 100매 B.P 374

제품군 B 200매 B.P 1002

제품군 C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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