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래로 글을 쓰지 않았다. 바쁘다는 핑계가 있지만 반성한다.
6월에 역대급 광고비를 지출하고 좀 현타가 오기도 했고, 마침 한창 새 회사 면접을 보느라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7월에는 광고를 아예 끄고 진행하니 매출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8월부터는 다시 재고 보충하고 광고 budget을 낮게 설정하고 keyword별 광고단가를 낮추어서 다시 광고를 키고 팔아보고 있다. 아마존을 한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지만 매번 active하게 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여러 trial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마존 셀링이나 온라인 판매업은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다소 돈이 들더라도 계속해서 다양하게 시도해볼 작정이다.
9월에는 여전히 광고 단가를 낮추어서 최대한 광고를 오래 active하게 가져가려고 한다 (사람들 업무가 끝나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저녁 시간에만 광고를 킬까 싶기도 한데, 아마존 시스템이 불편해서 아직까지 실행해보진 않고있다).
귀찮아서 계속 미루어왔던 판매하는 제품군들의 (기존에 없애려고 했던 제품군은 아직까지 팔고있다) 상세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고 제품 특징을 강조하는 동영상도 올렸다.
지난주 주말에 작업을 끝냈는데 이번주부터 판매가 좀 증대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직 화요일이라 단정할 수 없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8월에 드디어 유럽에 도착한 새 제품들은 아마존에 FBA로 보냈다가 실수가 있어서 다시 회수신청을 하였다. 조만간 다시 수정해서 FBA창고로 보낼 예정이다.
새 제품 런칭을 위해서라도 조만간 정글스카웃이나 헬리움10을 한달만이라도 구독해서 keyword을 빼올 계획이다.
다시 블로그 업뎃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독일에서 사업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아마존 셀러] 독일 아마존 셀러 근황 업뎃 (10월 1주차) (4) | 2024.10.04 |
---|---|
[독일 아마존 셀러] 독일 아마존 셀러 근황 업뎃 (9월 4주차) (1) | 2024.09.20 |
[독일 아마존 셀러] 제품군 하나를 없애야 할 것 같다 (0) | 2024.06.06 |
[독일 아마존 셀러] 새 제품군을 들일까 말까? (0) | 2024.05.03 |
[독일 아마존 셀러] Kleinunternehmensregelung 2024 (0) | 202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