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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셀러] 4월 4주차 (~ 4월 21일)의 아마존 판매 현황 4월 21일까지 광고비로 84유로를 썼고 101유로를 벌었다.  DACH 지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뿐만 아니라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까지 광고를 했었는데 광고비 대비 판매수량이 적어서 이번달 중순부터는 DACH외 지역의 광고를 껐으니 다음달부터는 광고비가 더 내려갈 것 같다.  노출은 현재 49.479회나 되었으니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물론 더 높여야겠지만), 그렇게 제품을 노출시켜서 클릭을 유도해야하고 거기서 판매까지 유도를 더 해야할 것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현재로서는 Listing (상세페이지)의 퀄리티를 더 높여야할 것 같다.  또한, 제품의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최근에 아마존 자체 리뷰 신청 시스템인 Vine을 하였다.  Amazon Vine 활용.. 2024. 4. 21.
[독일 아마존 셀러] 아마존 FBA창고에 추가 제품 선적! 오늘 미루고 미루던 추가 재고를 아마존 창고로 보내었다. 이로써 사업을 시작하고 5번째로 추가 재고를 보내었다. 아마존 알고리즘상, sales history/ 추가재고 선적 history가 많을 수록 점수를 많이 받아서 노출에 유리하다고 한다. 5번동안 한 제품에 추가재고를 보냈다면, 어느정도 점수를 쌓았을 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같은 제품이지만 새로 구성을 하여서 거의 매번 신규 등록 (Listing)을 해서,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게 영향이 있을 것 같진 않다. 이래서 판매하고자 할 제품의 spec. 을 명확하게 하고 팔았어야 하는데, 일단 발부터 담그자는 마인드로 해서 계속 수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동안 해야 했던 수정 사항은 NO 브랜드 제품으로 팔다가 브랜드 등록을 해서, 브랜드명을 가진 .. 2024. 4. 20.
[독일 아마존 셀러] 아마존 셀러 현황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FBA를 시작하고 제품을 아마존 창고로 보내어서 판매를 시작했다. 21년도에 아마존 셀러 한다고 맘 먹었는데, 23년까지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었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려면 평생 못할 것 같기에 일단 물건을 보내고 "일단" 시작했었고, 아직도 계속 수정 중이다. 계속해서 물건이 팔리긴하는데, 매일 5개씩은 팔려야 그나마 용돈벌이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 그 정도도 달성하지 못하였다 (현재 판매금액이 약 200-300유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 아마존 수수료 지불하고, 제품구매금액 지불하면 남는 것이 없다). 제품 상세페이지의 키워드도 작업해야하고, 아마존 창고에 재고도 더 쌓아놓아야하고, PPC광고도 좀 더 최적화해야 할 것 같다. 유투브에서 상세페이지의 키워.. 2024. 4. 19.
2024년 첫 글 및 블로그 복귀 선언 (진짜!) 안녕하세요, 지난 블로그 재개 글이 무색하게 활동이 다시 없었습니다. 회사 생활은 여전히 바쁘지만, 앞으로도 계속 바쁠것 같아 회사일을 커버하려 개인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 않으려고 스스로 컨트롤하려 합니다. 그만큼, 부업 및 블로그에 시간을 더 쓰고자 다시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1. 회사일 회사일이 너무 많다. "많다" 라는 것이 주관적이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퇴근 후에 애기를 재우고 다시 컴터를 켜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많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면 다시 글을 쓰겠지만, 올 해는 자동차부품영업의 커리어에서 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2. Career 이전 회사도 만족하며 다니면서도 관심있는 포지션이 생기면 지원해서 여기로 왔듯, 항상 LinkedIn이나 Stepst.. 2024. 4. 17.
블로그 재개 및 근황 공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2월 이래로 글을 쓰지 않았네요. 2023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가면서, 다시 블로그를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접속합니다. 이직을 한지 1년 반이 다되어 가면서 새 회사에 많이 적응을 한 것 같다. 1. 팀원 모집 규모가 크고 오래된 회사이기는 하지만, 새 사업부가 생기면서 나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 같다. 당장 개선해야할 업무들이 많지만, 반대로 내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이 큰 회사라 힘들지만 계속 동기부여는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동기부여를 받는 것과는 별개로 업무 캐파 부족으로 겨우겨우 중요한 것만 쳐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팀장님에게 작년 말부터 팀원을 뽑아달라고 요청을 했고 모집 중이었다. 몇번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원하는 .. 2023. 9. 29.
바쁘디 바쁜 나날 여유로왔던 크리스마스-새해 휴가 이후로 지금까지 역대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었다. 업무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RFQ가 동시에 왔기 때문이다. 업무시간에는 계속 미팅이 있었고,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들을 대응하느라 바쁘고, 미팅간 결정된 일들을 저녁에 근무함으로써 겨우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이렇게 퇴근 후에 저녁 먹고 애기를 재우고나서 2-3시간씩 밀린 이메일 업무 처리를 하고 주말에도 일을 하며 겨우겨우 견적을 제출 할 수 있었다. 정말 바쁜 나날이었지만, Sales manager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신규사업입찰 업무를 할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전 회사에 있을 때도 서포트를 하면서 입찰 업무에 대해 맛이라도 보려했는데, 설명만으로는 많이 배울 수 없었고 이번에 실전에 던져지면서 ..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