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아침에는 팀 미팅을 한다.
폴란드 팀원들 + 독일 팀원들 + 그리고 나...
팀원들과 같이 공유하면 좋을 내용들을 발표하여 서로를 update하고, 필요하면 도움을 구하는 자리이다.
"팀원들과 공유하면 좋을 내용"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 참 애매한 일이다.
팀원 한 두명만 관련 되어있는 일들을 굳이 팀 미팅에서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뺏어먹는게 아닌지 항상 고민이다. 그렇다고 매주 팀 미팅에서 "nothing special" 이라고 하기도 참 애매한 노릇이다.
다음 주는 좀 모든 팀원들에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self-promoting을 하는 차원에서 "내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업무들 몇가지를 공유하면서 showing off를 좀 해야할 것 같다.
728x90
728x90
'독일에서 일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Feedback session (1) | 2021.03.04 |
---|---|
Wie der Brexit Exporteure trifft (Brexit가 수출에 끼치는 영향) (0) | 2021.02.02 |
독일/ 유럽회사의 점심식사 메뉴 (2) | 2021.01.25 |
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병가 (0) | 2021.01.08 |
독일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 update (2) | 202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