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루고 미루던 추가 재고를 아마존 창고로 보내었다. 이로써 사업을 시작하고 5번째로 추가 재고를 보내었다.
아마존 알고리즘상, sales history/ 추가재고 선적 history가 많을 수록 점수를 많이 받아서 노출에 유리하다고 한다.
5번동안 한 제품에 추가재고를 보냈다면, 어느정도 점수를 쌓았을 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같은 제품이지만 새로 구성을 하여서 거의 매번 신규 등록 (Listing)을 해서,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게 영향이 있을 것 같진 않다.
이래서 판매하고자 할 제품의 spec. 을 명확하게 하고 팔았어야 하는데, 일단 발부터 담그자는 마인드로 해서 계속 수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동안 해야 했던 수정 사항은
- NO 브랜드 제품으로 팔다가 브랜드 등록을 해서, 브랜드명을 가진 제품을 새로 등록
- 제품군 별 규격 통일을 위해 신규 규격으로 새로 등록
- 기존은 제품 수량이 100pcs인데, 200pcs짜리 제품 새로 등록 (기존 Listing에 200pcs 옵션 추가 불가능했음)
사실 아마존 시스템에서 기존에 팔고 있던 제품에 변경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옵션추가/ No 브랜드 제품에 브랜드 추가 등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 했다. 아마존에 가능하냐고 문의하면 말도안되는 매크로식 답변...
오늘 포스팅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제품 등록 후에는 추가 및 변경이 거의 되지 않으니 sales history점수를 생각해서 초기에 제품 등록 할때 최대한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는 일단 생각나는 제품등록을 하고 필요하면 Amazon help desk 도움을 받아 추가 및 변경을 하려했는데, 이 놈들의 무도움은 차마 예상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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