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이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점하고 있다 (M/S 29%).
글로벌 EV 배터리 시장 점유율
CATL: 39.0%
LG energy solution: 22.2%
SDI: 4.8%
SK온: 5.7%
BYD: 9.0%
Etc. : 15.7%
CATL은 2011년에 설립된 중국의 배터리 업체이며 본사는 중국 닝더시(Ningde)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내 여러 곳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고, 독일 Erfurt에도 있다고 한다. R&D 센터는 닝더시, 리양시, 상하이 그리고 독일 뮌헨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기사도 보았다. 아마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기 위해 한국에 기술센터를 세워서 문제 발생시 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
CATL이 현재 헤드헌터들을 통해서 독일내에서 인력 보충에 활발하다.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하며 중국어가 가능하다면 기회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중국계 주재원들을 서포트 해야할 수가 있어 업무 강도는 높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출처: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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