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동차 생산업체 현대/ 기아의 2022년 판매목표가 공개 발표되었다.
747만대를 국내와 해외 판매목표로 설정했다.
현대/ 기아 작년 판매량 대비 각각 11.1%/ 13.4% 늘린 수치이다.
COVID19, 반도체 수급문제 등의 경영불확실이 지속됨에도 차량 생산일정 조정, SCM 리스크 관리 등으로 공급지연 리스크를 최대한 낮추며, 새로이 소개한 아이오닉, EV6 등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방침이라고 한다.
현대/기아와 일을 할 때, COVID 19나 반도체, 철 등으로 이슈가 생기면 부품업체 및 Tier 2,3,4...의 재고현황/ 예상되는 SCM 이슈/ 생산지의 근무자 현황 등을 묻는 자료요청을 보내오는 경우가 많다더라. 재고현황은 막상 자료를 보는 시점엔 더 이상 actual한 자료가 아니기에 쓸모가 없다. 그리고 Tier 2,3,4들의 근무자 현황들까지 확인을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자료요청들이 업무과다로 이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현대/기아가 현재 COVID19이나 반도체 이슈에서도 잘 헤쳐나가는 것을 보면 이런 자료들에 대한 내 생각이 틀렸나 생각이 든다.
출처:
https://auto.v.daum.net/v/2022010404500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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