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아마존5 [독일 아마존 셀러] 독일 아마존 셀러 근황 업뎃 (10월 1주차) 또 한주가 지나갔다. 이번주는 목요일이 독일 공휴일이고 오늘은 대부분 직원들이 징검다리 휴가를 써서 난 휴가를 쓰지 않음에도 널널하게 일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이번주 아마존에서 벌어진 일들을 기록해보겠다. 9월 아마존 수익 및 비용이 정산되고 아마존 셀러 첫번째로 수익이 생겼다. 아마존 수익 - 아마존 fee에서의 흑자라서 실제 제품cost까지 제하면 여전히 적자지만 그래도 첫번째 흑자이다. 점점 나아지면 좋겠다. 며칠 계속 하루에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이 팔리면서 이정도만 되도 좋겠다 싶었는데 공휴일이 시작하자마자 대번 매출이 0으로 떨어졌다. 역시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은 것 같다. 최근에 한국에 배로 주문한 제품은 연말은 되야 들어올 것 같고 그 사이에 제품군B가 재고가 없어서 비행기로 한번.. 2024. 10. 4. [독일 아마존 셀러] 독일 아마존 셀러 근황 업뎃 (6월~ 9월) 6월 이래로 글을 쓰지 않았다. 바쁘다는 핑계가 있지만 반성한다. 6월에 역대급 광고비를 지출하고 좀 현타가 오기도 했고, 마침 한창 새 회사 면접을 보느라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7월에는 광고를 아예 끄고 진행하니 매출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8월부터는 다시 재고 보충하고 광고 budget을 낮게 설정하고 keyword별 광고단가를 낮추어서 다시 광고를 키고 팔아보고 있다. 아마존을 한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지만 매번 active하게 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여러 trial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마존 셀링이나 온라인 판매업은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다소 돈이 들더라도 계속해서 다양하게 시도해볼 작정이다. 9월에는 여전히 광고 단가를 낮추어서 최대한 광고를 오래 activ.. 2024. 9. 10. [독일 아마존 셀러] 제품군 하나를 없애야 할 것 같다 지난달에 아마존을 한 이래로 최대 매출을 만들었다. 그래서 드디어 이번달엔 수수료와 광고비를 빼고도 내 손에 돈이 좀 남나 싶었는데, 왠걸... 광고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왔다. 최대 매출을 만들었지만 최대 광고비가 나와서 최대 적자로 5월의 아마존이 끝났다. 그래서 잠시 사기저하로 블로그도 좀 뜸했다. 광고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을까? 1. 디스플레이 광고를 적용했고, 효과없이 광고비만 많이 나갔다. 보표님의 강의를 보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시도 해 보았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클릭당 광고금액이 나가는 것이 아니고 제품 1000 노출당 비딩한 광고비가 나가는 것이기에 1000번 노출되는 동안 1개 클릭을 받던 100개 클릭을 받던 상관이 없다고 해서 진행해보았다만 크게 재미는 보지 못했다. 1000번 노출 .. 2024. 6. 6. 2024년 첫 글 및 블로그 복귀 선언 (진짜!) 안녕하세요, 지난 블로그 재개 글이 무색하게 활동이 다시 없었습니다. 회사 생활은 여전히 바쁘지만, 앞으로도 계속 바쁠것 같아 회사일을 커버하려 개인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 않으려고 스스로 컨트롤하려 합니다. 그만큼, 부업 및 블로그에 시간을 더 쓰고자 다시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1. 회사일 회사일이 너무 많다. "많다" 라는 것이 주관적이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퇴근 후에 애기를 재우고 다시 컴터를 켜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많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면 다시 글을 쓰겠지만, 올 해는 자동차부품영업의 커리어에서 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2. Career 이전 회사도 만족하며 다니면서도 관심있는 포지션이 생기면 지원해서 여기로 왔듯, 항상 LinkedIn이나 Stepst.. 2024. 4. 17. 블로그 재개 및 근황 공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2월 이래로 글을 쓰지 않았네요. 2023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가면서, 다시 블로그를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접속합니다. 이직을 한지 1년 반이 다되어 가면서 새 회사에 많이 적응을 한 것 같다. 1. 팀원 모집 규모가 크고 오래된 회사이기는 하지만, 새 사업부가 생기면서 나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 같다. 당장 개선해야할 업무들이 많지만, 반대로 내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이 큰 회사라 힘들지만 계속 동기부여는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동기부여를 받는 것과는 별개로 업무 캐파 부족으로 겨우겨우 중요한 것만 쳐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팀장님에게 작년 말부터 팀원을 뽑아달라고 요청을 했고 모집 중이었다. 몇번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원하는 .. 2023.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