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의 휴식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
중간중간 가끔씩 읽었지만 어느새 다시 수북히 쌓여있는 메일들을 읽으며 warming up으로 첫날을 보내었다.
주간 미팅에 오랜만에 참석하여 다른 팀원들과 인사도 하고 현재 업무 현황도 들어보았는데, 떠나기 전과 하나도 다를게 없어서 신기했다.
반도체 이슈, COVID19 이슈 등으로 올해 생산계획을 줄이는 고객사가 있는 반면, 어느 곳은 생산량을 늘린다고 우리측의 capacity를 확인 요청하는 고객사도 있고 올 한해도 다이나믹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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