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2 [독일 아마존 셀러] 아마존 셀러 현황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FBA를 시작하고 제품을 아마존 창고로 보내어서 판매를 시작했다. 21년도에 아마존 셀러 한다고 맘 먹었는데, 23년까지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었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려면 평생 못할 것 같기에 일단 물건을 보내고 "일단" 시작했었고, 아직도 계속 수정 중이다. 계속해서 물건이 팔리긴하는데, 매일 5개씩은 팔려야 그나마 용돈벌이를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 그 정도도 달성하지 못하였다 (현재 판매금액이 약 200-300유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 아마존 수수료 지불하고, 제품구매금액 지불하면 남는 것이 없다). 제품 상세페이지의 키워드도 작업해야하고, 아마존 창고에 재고도 더 쌓아놓아야하고, PPC광고도 좀 더 최적화해야 할 것 같다. 유투브에서 상세페이지의 키워.. 2024. 4. 19. 2022년을 마무리하며 2022년도 어느새 한시간도 채 남지 않게 되었다. 유난히 바쁘고 많은 일들이 있있던 것 같은 올 해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그를 키게 되었다. 크게 career부문과 개인 생활부문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1. Career 이직을 하면서 manager로 승진을 하게 되었다. 승진을 하면서 더 많은 결정권한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더 많은 압박을 받게 되었다. 전에는 오후 3-4시에 퇴근해서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반면, 지금은 중요 이슈가 생기면 밤에라도 메일을 서로 주고 받고 있다. 그래도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살려서 나름 성과도 만들어 내었고 팀원들에게 나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다. 또한, 독일어/영어/한국어를 살리면서, 회사내 많은 고위직과 만나서 일을 하며 나의 존재를 어필 ..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