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간의 홈오피스와 2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왔습니다.
무더웠던 한국과는 달리 독일은 선선해서 좋네요. 구름낀 하늘은 안 좋지만...
독일에서 한국 갈때 PCR테스트 규정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했었습니다.
한국에서 독일로 올 때는 비교적 간단해서 타임라인으로 정리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독일 입국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PCR테스트는 입국시간을 기준으로 72시간! (독일에서 한국 갈때는 탑승시각 기준으로 72시간 이내 였습니다).
2. PCR테스트 결과를 독일 입국심사대에서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티케팅 할 때 보여주었습니다 (창구의 안내원이 입국시각을 기준으로 계산했었습니다)
3. 백신 증명서는 Imfpass (노란색 공책)으로 통과 되었음 (약국에서 발급받은 바코드도 된다고 했습니다).
4. 백신 증명서 역시 독일 입국심사대에서 제출한 것이 아니고 인천공항에서 티케팅 할 때 제시
5. 티케팅 완료하면 나머지는 평소와 똑같았음. 독일 입국심사대에서도 그냥 여권/ 거주권만 확인하고 바로 패스!
6. 인천공항에서 PCR테스트 가능하나, 100% 예약제라서 미리 예약 필수! 가격도 기타 병원에서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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