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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살기

2021년 목표: 2분기 점검

by 독일 직장인 2021. 7. 19.

2021년의 분기 점검이 많이 늦었다. 

 

회사 업무와 4주간의 한국행을 준비하느라, 그리고 한국에 와서 적응하느라 바빴다고 스스로 핑계를 대며 반성해본다.

 


 

1. 꾸준히 Deutsche Welle에서 뉴스를 듣고 공부하기 (꾸준히: 일주일 최소 3번)

-> 4월부터는 일주일에 3번은 커녕 한달에 3번 겨우 들었는 것 같다. 반성한다. 다시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겠다.

 

2. 현재 직장에서 꾸준히 버티며 더 나은 performance 보여주기 

->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정보도 받아내고, 고객사 동향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forecast 제시, 다양한 data를 베이스로 팀장님의 decision making에 있어서 조언 제공 등 작년보다 훨씬 내 업무의 scope이 넓어진 것 같다. 

 

3. 꾸준히 운동하기 (조깅+ band 운동)

-> 조깅 및 인터벌 열심히 하지만 살이 계속 불어난다. 더 열심히 해야할 듯...

 

4. 구상하고 있는 career development를 좀 더 발전시키기

-> 첫발을 내딛은 후로 진척이 없다. 좀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야 할 듯하다.

 

5. 주식 공부 (차트 읽기, 재무재표를 통한 가치계산)

-> 여전히 매월 일정금액을 ETF에 넣고 있는 중.

-> 당장의 최우선 과제는 주식 재무재표 공부보다는, 직장에서 나은 performance와 새로이 구상하는 career plan이다. 

 

6. 블로그 및 네이버 카페 활동 꾸준히 (최소 한달에 한번 글쓰기)!

-> 4,5,6월에도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였다.

-> 매주 한번씩은 open position을 찾아 list up하고자 하는데, 쉽지 않다. 

 

7. 새로운 계획 (1분기에 추가됨, 나중에 상세 공개~)

-> 여전히 공개 할 수는 없지만 잘 되고 있는 듯해서 기특하고 뿌듯하다.^^


2분기는 본업에 좀 더 충실하고자 나머지에 많이 소홀한 것 같았다.

 

사실은 본업도 중요하지만 새로이 준비하고 있는 plan 역시 동등히 중요한데, 퇴근 후 정신력/ 체력이 남아나지를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이번에 한국을 다녀와서 다시 재충전을 하고 move foreward해야 할 것 같다. 

 

2021년 목표: 1분기 점검

 

2021년 목표: 1분기 점검

2021년의 1분기가 오늘로 끝이다. 1분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연초에 세웠던 나의 목표가 잘 지켜지는지 중간 점검을 해본다. 2021년 목표: 1. 꾸준히 Deutsche Welle에서 langsam gesprochene Nachrichten 듣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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