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에 발표된 Robert Koch Institute 기사에 의하면 1월 25일(월) 독일 확진자수는 6.408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주 화요일에 비해 약 5.000명 감소한 숫자이다.
보통 15km 이동제한의 기준이 되는 100.000명당 7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 (7 Tage Inzidenz)가 111,2명에서 107,6명으로 줄었음을 함께 발표 하였다.
지난 4일간의 독일 확진자 수 (출처: RKI)
- 1월 20일 (수): 20.398명
- 1월 21일 (금): 17.862명
- 1월 24일 (일): 6.729명
- 1월 25일 (월): 6.408명
지난주 수요일까지만 해도 2만명대였던 신규 확진자수는 왜 이번주부터 갑자기 줄었을까?
근래 눈이 너무 와서 사람들이 안돌아다닌걸까?
근근히 맞고있던 백신이 활약하는 것일까?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으니 좋은 소식이지만, 이 기세를 몰아서 쭉 줄여나갈 수 있길 바란다.
참조 자료
https://www.dw.com/de/26012021-langsam-gesprochene-nachrichten/a-5634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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