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마존 셀러] 2025년 아마존 FBA 리뉴얼 (5월 4주차)

5월은 본업의 출장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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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이 만든 내 모습

 

 

4월달에 다짐했던 대로 (아래 링크 참조) 리스팅도 업데이트하고, PPC키워드 최적화도 진행 중이지만 판매가 눈에 유의미하게 늘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 단가인하를 5월부터 진행하였다. 

 

가격을 10% 정도 낮추고 현재 카테고리 타 경쟁사 제품들 중에서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었다. 가격을 낮추었지만, 그 대신 5%세일하는 것을 낮추어서 마진하락에 조금이라도 방어를 하도록 하였다.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춘 이유가 판매를 촉진시켜서 일단은 오가닉리뷰를 많이 모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가격을 낮추었다. 

 

가격을 낮추고 체감상 오히려 판매가 더 낮아진 것 같았다. 한 며칠 판매가 전혀 일어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판매가 나는 것을 보니, 아마존 알고리즘 상 판매가인하 반영이 이제야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변경이든 바로바로 시장에서 반응이 안 오니,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아마존 알고리즘에 무슨 영향을 끼친 건지 알 도리가 없다.

 

아무튼, 최근들어 다시 판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가격인하의 영향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인지 알 수는 없다. 좀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ChatGPT의 조언을 따라, 기존의 PPC광고를 좀 더 체계화 하였다. 수동1개, 자동1개씩 돌리다가 수동을 3개로 세분화 하여서 돌려보려한다. 

 

1. 우리 브랜드를 검색해서 들어오도록 브랜드를 키워드에 넣은 광고

2. 우리 제품을 검색해서 들어도도록 제품 관련 키워드를 넣은 광고 (기존 수동광고)

3. 우리 제품과 관련 있을 만한 키워드들을 넣은 광고

 

그리고 기존에 돌리는 자동 광고에서 나오는 유의미한 광고를 2번 수동광고에 exact 키워드로 넣어보려고 한다.

 

또한, 기존의 수동광고에서 의미없이 PPC단가만 지출하는 키워드들은 모두 없앴다. 몸집을 줄이고 내실을 다진다고 생각해야지. 

 

이 또한, 시장에서의 반응을 보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좀 더 체계화 해서 진행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아 맞다, 그리고 제품군C의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 제품군C는 아무런 관리도 안하고 광고도 하지 않았는데 어찌 노출이 되어 판매까지 이루어졌는지 모르겠네 ㅎㅎㅎ

 

제품군B, C의 리스팅 업데이트, PPC광고 최적화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휴 ^^

 

제품군 별 Ranking (5월 4주차)

 

제품군 A 100매 B.P 285 -> 196

제품군 A 200매 B.P 1720 -> 1290

제품군 B 100매 B.P 1733 -> 2319

제품군 B 200매 B.P 2159 -> 1741

제품군 C n/a -> 1138

 

[독일 아마존 셀러] 2025년 아마존 FBA 리뉴얼 (4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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