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양복1 BS Tailor (bespoken tailor shop) 후기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양복을 입기 시작했고 양복의 맛과 멋에 빠졌다. 주말에 영어학원 갈 때도 양복을 입고 넥타일르 메고 갈 정도였다. 언젠가 맞춤양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결혼 예복으로 양복을 맞추었다. 플래너가 추천해준 맞춤양복샵 (bespoken tailor shop)부터 시작을 해서 여러군데를 보다가 비에스테일러라는 곳에서 양복을 맞추기로 하였다. 비에스테일러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 플래너와 연계되어 있지 않기에 수수료가 없을 것 같았음. - 블로그에서 가격을 항상 공개하기에 좀 더 신뢰가 갔음. - 실제 플래너 추천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 2019년 12월에 처음 샵을 찾아가 계약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이 지나서야 옷을 실제로 맞추기 시작했다. 1..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