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문구들:
1. 시험 삼아 가볍게 해야 경로를 바꾸기 쉽다
2. 목표를 세우고 중간 경로를 정했다면, 가볍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3. 개인적인 목표는 강요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데드라인을 설정하길 권한다.
4. 적절한 돈을 투자해서 시간을 아끼고, 아낀 시간으로 더 큰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일을 하라
-> 나한테는 아직 시간이 많으므로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아끼는게 더 맞는 것 같다.
5. 어떻게든 한번 실행해보기를 바란다. 단번에 성공하기 위함이 아니라, 분석하고 수정하기 위해서이다.
-> 온라인 강의가 인기가 있을지, 사전조사 하는 방법이 신박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구매 할 사람들은 모집하면, 예상 수요와 수입을 파악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6. 예상과 다를 수 있음에 너그러워지길
-> 생각치도 못한 변수에 좀 더 flexible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겠다.
7. 플랜B가 필요하다
-> 100% 공감. 여태까지 중요한 일에 있어선 항상 플랜B를 준비했다.
8.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일하고, 단점은 발목을 잡지 않을 정도로만 보완.
9. 사업은 아이디어 싸움이 아니라 실행력의 싸움이다.
-> 언젠가 독일에서의 지식/경험 판매하는 사업을 생각해본 적있다. 구상은 쉬었다. 하지만 어떻게 이를 구체화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어느새 한국에 크몽/ 독일에 날쉐어 라는 사이트가 나와버렸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승패는 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실행력에 달린 것 같다.
10. 모든 사람이 완벽한 조건에서 출발 할 수는 없다. 다만 내게 주어진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뭔가를 하는 것, 그것이 목표 달성의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 100% 공감. 내가 하고 있는 독일 취업강의에서도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지만 아직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부분. 다들 독일 취업에 있어서 나름의 강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독일어/ 독일 대학 졸업이라는 요소에만 너무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1. 적당히 해보고 포기하지는 말자
->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12. 생각대로 안 된다고 속상해 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말자. 내가 배우고 있구나, 남들은 한 번으로 하지 못할 경험을 난 다하고 있구나 생각하자.
-> 독일 생활/ 사업 준비를 하면서 기억하면 좋을 문구!
13. 무엇이든 시작하라. 대신 어차피 잘 안될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 잘 안되면 실망하지 말고 이유를 찾아 수정하면 된다.
-> 이유를 찾아 수정하면 된다. 라는 말이 너무 좋다.
총평: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돈의 속성 같은 책들을 읽으면 사업의 대한 특별한 지식을 얻기보다는, 내 사업을 운영하는데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동기부여를 받고자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은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실제로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 역시 제공하였다. 오랜만에 하루 종일 몰두하여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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